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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오늘부터 웹문서·사이트 검색 ‘웹사이트’로 통합

입력 2017-12-07 18:58   수정 2017-12-0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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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김상범 웹검색 리더. (이해린 기자)
네이버가 오늘부터 웹문서·사이트 검색을 ‘웹사이트’로 통합한다.

7일 네이버는 서울 역삼동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웹커넥트 데이’를 개최하고, 웹문서와 사이트 영역으로 나뉜 검색을 웹사이트로 합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통합 작업은 내년 1분기께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종범 네이버 웹검색 프로덕트 매니저는 “나뉘어져 있던 정보들을 모아 보다 일목요연하게 노출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이외에도 PC, 모바일에서 각기 다른 UI(유저 인터페이스)를 통합하는 등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게 검색 결과 품질을 개편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또 검색 결과가 정렬되는 알고리즘인 ‘랭킹’ 서비스를 개선한다. 작성자나 게시물에 대한 다른 이용자들의 평판이 좋고, 출처가 명확하며 화제성이 높은 검색 결과가 상단에 배치된다. 다만 검색 랭킹이 어떻게 결정되는지에 대한 알고리즘은 공개하지 않는다. 알고리즘이 알려지게 되면 외부에서 검색 순위를 조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상범 네이버 웹검색 리더는 “랭킹 알고리즘을 공개하는 순간 그 알고리즘은 쓸 수 없게 된다”며 “우리뿐 아니라 구글 등 어느 곳에서도 공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날 네이버는 검색 결과에 외부 자료의 비중을 높이겠다고도 밝혔다. 이제까지 네이버 검색 결과는 블로그, 카페 등 네이버 관련 사이트에 한정된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김상범 리더는 “내부 서비스뿐 아니라 외부에서 수집하는 웹 결과물도 반영하는 기술을 강화 중”이라며 “내년부터는 PDF, 논문, 연구소 자료 등 다양한 검색 결과를 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린 기자 le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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