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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리모델링 남다른 휴머니즘을 보여주는 하나인테리어

입력 2017-12-08 16:28

노후화된 집들이 늘어나면서 인테리어 업체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32평, 34평, 40평 아파트와 거실 인테리어 리모델링이 주를 이룬다. 과거의 경우 새로운 건물들이 계속해서 올라왔기 때문에 살던 집을 팔고 조금 더 보태 이사를 가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요즘은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는 것보다 리모델링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신축 건물로 이사하지 않을 경우 리모델링을 한 후 입주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으며 신축 건물로 이사할 경우에도 디테일에 따라 추가적인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김동엽대표 1
하나인테리어 김동엽 대표

크고 작은 수많은 인테리어 업체와 기술자들이 있지만 주변에서 실제 리모델링 경험담을 들어보면 좋지 않은 소리를 자주 듣는 경우가 많다. 주로 소통이나 A/S, 부재(部材) 등의 불만들이 많다. 

하나인테리어 김동엽 대표는 “이런 불만들은 기술력과 경험 부족 혹은 고객의 의견을 무시한 마이웨이식 등의 공사, 낮은 시공단가에 의한 무리한 공사, 공사 업자의 이익에 의한 부실공사, 관계자들의 책임의식 부족 등이 문제가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런 문제점들을 방지하기 위해 견적을 보다 보면 기본 3시간에서 길게는 8시간 이상까지 보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업무 절차에 있어 고객에게 서류로 된 계약서가 아니라 얼마나 믿을 수 있냐는 것이 중요하다. 업체의 마음가짐과 그간의 노하우 등을 보여주는 것이 고객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하나인테리어는 30년간의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쌓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이런 자료들로 최고급 자재뿐만 아니라 국내 고급 기술자들이 모여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움직이고 있다.

내부 인테리어 2
하나인테리어 시공, 내부 인테리어

적은 비용이 드는 것이 아닌 만큼 고객들은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 하나인테리어 김동엽 대표는 “공사에서 가장 중시되어야 하는 점은 기술력, 경험, 마인드가 세 가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계약서 기준으로 120%의 달성을 지향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해야 고객은 80~90%를 만족하게 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부실공사를 하게 될 경우 책임질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하나인테리어는 적정가가 아니라면 계약을 아예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A/S의 경우 단순 기술자에게만 맡길 경우 시일을 넘기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을 막고자 회사에서 반드시 확인하며 전국 어느 곳이라도 대표가 직접 현장에서 진두지휘를 한다. 

리모델링을 고민하고 있다면 공사 업체 선택 시 적정가에 의한 공사 제조 및 검증된 업체 선택이 중요하다. 대표자의 마인드와 쌍방 소통이 적절한지 살펴보는 것도 필수 요소 중 하나다. 하나인테리어의 시공 전후의 사진이나 자세한 견적 상담은 하나인테리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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