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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영상] 엑소 수호·루나·빅스 레오의 열창…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시츠프로브 현장

입력 2017-12-08 20:17

아이돌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연출 로버트 요한슨)의 시츠프로브(개막 전 배우와 연주자가 모여 합을 맞추는 연습) 현장 공개가 8일 오후 서울 예장동 남산창작센터 제2연습실에서 진행됐다.

 

김문정 음악감독의 지휘로 진행된 이날 시츠프로브 현장에는 황태자 루돌프 역을 맡은 엑소 수호(김준면), 빅스 레오(정택운), 전동석, 마리 베체라 역의 루나, 민경아, 김소향, 타페 역의 민영기, 김준현, 라리쉬 백작부인의 리사, 요제프 역의 정의욱, 빌리굿 역의 송임규, 빌헬름 역의 김재우 외 앙상블 등이 함께 참석해 무대를 장식했다.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는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알려진 합스부르크 황후 엘리자벳의 아들 황태자 루돌프와 그가 유일하게 사랑한 여인 마리 베체라가 마이얼링 별장에서 동반 자살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이다.

 

2012년 초연, 2014년 재연 이후 3년 만에 관객과 만나는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는 오는 15일부터 2018년 3월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최민석 기자 yullir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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