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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IS격퇴 선언…美 “테러세력 퇴치 위해 계속 싸울 것”

입력 2017-12-10 13:41
신문게재 2017-12-1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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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르 알아바디(사진) 이라크 총리가 9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IS)를 자국 내에서 완전히 격퇴하고 승전했다고 선언했다. (AFP=연합)

 

이라크 정부가 9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IS)를 자국 내에서 완전히 격퇴하고 승전했다고 선언했다.

미 국무부는 이라크 정부의 IS격퇴 선언을 환영하며, IS를 포함한 테러세력 퇴치를 위해 계속 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IS의 귀환 또는 다른 테러단체의 위협을 막기 위해 극단주의 이념에 맞서 방심하지 않고 함께 경계태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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