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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신동아,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견본주택 주말 2만여명 방문

입력 2017-12-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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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앤파밀리에 시티’ 견본주택 전경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은 김포 고촌에서 선보인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견본주택에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2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10일 밝혔다.



분양 물량은 전용 59~111㎡ 총 1872가구 규모다. 평형별로는 △전용 59㎡ 186가구 △전용 74㎡ 144가구 △전용 80㎡ 154가구 △전용 84㎡ 1,043가구 △전용 99㎡ 301가구 △전용 111㎡ 44가구 등으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이하 중소형타입 비중이 82%에 달한다.

단지는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고촌역이 단지와 인접해 눈길을 끈다. 또한 김포 고촌은 정부의 각종 부동산규제에서 벗어나 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바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수도권 지역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분양 관계자는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바탕으로 서울까지 차량 5분이면 진입이 가능해 서울 서남부권에서 가장 뛰어난 서울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총 11개 타입의 다양한 맞춤형 설계와 복층·테라스 설계(일부) 등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한 평면설계와 실내수영장을 비롯한 독보적인 커뮤니티시설 등 뛰어난 상품성이 입소문을 타며 방문객 발길이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일반 1순위에 이어 15일 2순위 청약접수, 21일 당첨자 발표, 내년 1월 3~5일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20년2월 예정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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