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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마 기자, "배후에..." 김재철 언급 화제...'큰집에서 쪼인트 까여'

입력 2017-12-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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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이용마 기자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기자는 지난 10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재철에 전 MBC 사장에 대한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그는 김 전 MBC 사장에 대해 '큰집(청와대)에서 쪼인트 까였다'는 김우룡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말을 빌리면서 '누가 여당이 되든 항상 여당이 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당시 '이 사람(김 전 MBC 사장)의 배후에 국정원이나 청와대가 있다'고 추정했지만 물증이 없어서 말을 못한 것을 언급했다.

이 기자는 지난 2012년 3월 문화방송 MBC의 파업을 주도하며 회사 질서르 문란하게 했다는 이유로 해직됐다.

이후 그는 복막암이 발병해 암 투병까지 겪었다.

한편 이용마 기자는 11일 MBC 복귀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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