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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지역 아동 위한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진행

입력 2017-12-11 14:36
신문게재 2017-12-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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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컴투스)

 

컴투스는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지난 9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크리스마스에 앞서 지역 아동들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컴투스와 사단법인 해피기버, 금천구청이 함께 했다.

봉사활동에는 컴투스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봉사단 컴투게더와 금천구 지역 봉사자들이 참가했다. 봉사단이 직접 쿠키를 굽고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어 지역 아동들에게 선물했다. 또 보드게임 및 파티용품, 간식 등이 든 선물 상자와 겨울방학에 필요한 학습 기자재를 함께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컴투스는 이번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활동에 필요한 제반 비용 1000만원을 후원했으며 이날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와 쿠키 및 선물상자를 금천구 지역아동센터 10곳에 전달했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 2013년부터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 활동을 통해 매 분기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게임 유저와 함께 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을 조성하는 등 세계 전 지역을 대상으로 후원하는 지원사업도 시행해 오고 있다.

이해린 기자 le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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