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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 후쿠다 유이치×오구리 슌, 연일 화제…“도쿄에는 없는 맛” 부대찌개·길거리 먹방 인증샷

입력 2017-12-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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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은혼’의 후쿠다 유이치 감독과 배우 오구리 슌(사진=후쿠다 유이치 SNS)




영화 ‘은혼’의 후쿠다 유이치 감독과 배우 오구리 슌이 지난 6일 깜짝 내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들의 행보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후쿠다 유이치 감독은 최근 개인 SNS에 ‘은혼’의 무대인사 현장 사진과 오구리 슌과 함께 한 부대찌개 먹방 사진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후쿠다 유이치 감독은 “도쿄에서는 먹을 수 없는 맛”이라며 “오구리 슌의 미소를 보면, 얼마나 맛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 이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부대찌개 사진과 특유의 개구장이 빙구 웃음을 보이고 있는 오구리 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후쿠다 유이치 감독은 지난 6일 있었던 스페셜 토크에서도 이미 “부대찌개가 너무 맛있었다. 햄이 엄~청 커서 직원이 직접 잘라줬다”며 부대찌개 푹 빠진 모습을 보여 관객들의 폭발적 호응을 산 바 있다.

오구리 슌의 부대찌개 먹방 뿐만 아니라, 후쿠다 유이치 감독의 한국 사랑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식 일정이 끝난 후 후쿠다 유이치 감독은 한국에서 자유시간을 즐기며 보낸 사진들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후쿠다 유이치 감독은 아이돌 그룹 ‘위너’의 포토존 옆에서 ‘송가락’ 포즈를 취한 것은 물론, 앙증맞은 캐릭터 인형을 쥐어보거나 길거리 음식을 맛보는 등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역대급 실사판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은혼’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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