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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3대 비급여' 특약 분류한 실손보험 출시

입력 2018-01-04 10:42

무배당실손의료비공제
새마을금고는 3대 비급여 진료를 특약으로 분류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한 ‘무배당 MG신(新)실손의료비공제(갱신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비급여 도수·증식·체외충격파치료 △비급여주사제치료 △비급여 MRI·MRA 등 3가지 치료를 특약 분류에 필요에 따라 선택하도록 했다.

특약을 제외한 기본형 가입시 월 공제료는 40세 기준 남성 월 1만1230원, 여성 월 1만2800원이다. 총 납입공제료 대비 약 20% 저렴하다.

특약을 가입할 경우 자기 부담률이 20%에서 30%로 높아진다. 도수치료는 연 350만원(최대 50회), 비급여주사제는 연 250만원(최대 50회), 비급여 MRI·MRA는 연 300만원으로 제한된다.

또 2년 동안 공제금 청구가 없으면 다음 1년간 공제료가 10% 할인된다. 의료수급권자는 추가로 5% 할인이 적용된다.


안준호 기자 MTG1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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