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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올해 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사용률 40%로 높인다

입력 2018-01-11 13:44   수정 2018-01-11 17:20

(과기정통
(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이용을 적극 유도해 올해 말까지 사용률을 40%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11일 ‘2018년 공공부문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조사’를 통해 2016년 전체 공공기관 448개중 20개(4.5%)만 이용했던 민간 클라우드가 2017년에는 87개(19.4%)로 상승하는 등 민간 클라우드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2018년 말까지 전체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이용률을 40%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클라우드는 비용 절감 효과와 우수한 성능으로 정부, 기업, 대학 등 공공기관이 주로 사용하고 있다. 클라우드를 도입하면 자체 서버와 같은 컴퓨팅 인프라에 직접 투자하지 않아도 되고 변화 속도가 빠른 최신 성능의 컴퓨팅 인프라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 ‘2018년 예산집행지침 세부지침’에 클라우드 이용항목 반영을 제의, 국가 연구개발(R&D) 기금관리규정에 ‘클라우드 우선 도입’ 문구를 추가하는 등 적극적인 클라우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과기정통부와 행안부는 이번 수요조사를 계기로 올해부터 상시 모니터링을 확대해 수요조사 응답률과 클라우드 활용률을 제고할 방침이다. 또 온라인 자가진단·등록 시스템을 개발해 각 기관에서 쉽고 간편하게 클라우드 도입을 검토 등록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이밖에 올해 1월부터 클라우드 확산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F)을 구성해 클라우드 도입 저해요소를 해소, 민간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공공기관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각 부처·소속·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상호소통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컨설팅과 홍보를 통해 클라우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한 클라우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은지 기자 ejele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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