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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 러너'와 함께 달려온 딜런·토마스·이기홍 "엄청난 경험, 배우로서 같이 성장해"

인기 시리즈 '메이즈 러너' 마지막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17일 개봉
딜런 "영화를 하며 친구를 사귀고 배우로서 성장해, 그런 모습이 캐릭터에 반영"
이기홍 "3편은 나를 구하는 이야기, 혼자서 촬영 심심했어"

입력 2018-01-11 12:08   수정 2018-01-11 12:42

[브릿지포토] 메이즈러너-5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주연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왼쪽부터)과 토마스 생스터, 이기홍. (사진=추영욱 인턴기자 yywk@viva100.com)

 

영화 ‘메이즈 러너’시리즈의 마지막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로 내한한 주연 배우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주인공 토마스 역의 딜런 오브라이언은 “우리에게 많은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영화를 하며 친구를 사귈 수 있었고 배우로서 성장했다. 시리즈가 끝나는 게 슬프고 여러 감정이 북받친다. 좋은 시간 보냈고 함께해서 기뻤다”고 말했다.

뉴트 역의 토마스 생스터도 “5년을 함께했다. 즐거운 시간이었고 엄청난 경험이었다. 배우로서 성장했고 그런 모습이 캐릭터에 반영됐다”고 말했다. 3편의 주요 내용은 전편에서 ‘위키드’에게 잡힌 민호를 구하는 것이다. 어렵게 미로를 탈출한 토마스 일행은 거대한 벽 너머 갇힌 민호를 구하고 인류의 운명을 결정지을 마지막 결전을 벌인다.  

 

[브릿지포토] 메이즈러너-53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주연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왼쪽부터)과 토마스 생스터, 이기홍. (사진=추영욱 인턴기자 yywk@viva100.com)

민호 역의 이기홍는 “지난 2번은 친구들과 늘 같이 촬영하고 끝나면 호텔에서 놀았다. 그런 시간이 좋았는데 이번엔 내가 잡혀가고 시작되니 늘 혼자서 촬영을 했다. 영화 스케줄이 다르니 잘 볼 수 없었다. 친구들이 빨리 구해주길 기도했다”고 재치있는 소감을 전했다.



‘메이즈 러너’ 출연진의 내한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5년 2편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개봉에 맞춰 이기홍과 토마스 생스터가 한국을 찾았다. 당시 딜런 오브라이언도 내한을 계획했지만 아쉽게 불발됐다.

처음 한국을 찾은 딜런 오브라이언은 “한국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면 30분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그 정도로 즐겁고 재미있게 보냈다. 먹고 마시고…코리안 바비큐가 좋아서 아침저녁으로 먹고 있다”고 말했다.

딜런 오브라이언이 언급한 코리안 바비큐의 정체는 삼겹살과 목살이었다. 이기홍은 “난 바빠서 저녁은 못 먹었다. 대신 아침엔 삼겹살과 목살을 먹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

영화는 17일 개봉이 확정됐다. 이기홍은 “한국 팬들 덕분에 여기까지 오게 됐다. 이번 3편도 재미있게 봐주길 바란다”며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딜런 오브라이언도 “그동안 성원해준 한국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동민 기자 7000-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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