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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너’ 이기홍, 동료들과 스케줄 달라 고충…“왜 그렇게 늦게 구했어?” 너스레

입력 2018-01-11 14:30   수정 2018-01-11 14:30

웃음 만발, 메이즈러너 기자간담회<YONHAP NO-2310>
배우 이기홍과 딜런 오브라이언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메이즈러너 데스 큐어’ 기자간담회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이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홍보차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이기홍은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기자간담회에서 “전편에선 매일 함께 촬영하고 호텔에서 같이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이번엔 잡혀간 캐릭터여서 스케쥴이 달랐다. 매일 혼자서 갇혀 있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기홍은 딜런 오브라이언과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를 향해 “빨리 구해줘서 나가야 하는데 너무 오랫동안 헤매고…왜 그렇게 늦게 구했지?”라며 엄살을 폈다.

17일 개봉하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제임스 대시너의 동명 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에피소드다. 전편들에서 기억을 잃은 소년 러너들은 미로로 둘러싸인 미지의 공간에서 탈출했고, 자신들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의 실험대상이었음을 확인했다. 3편은 위키드에게 납치된 민호를 동료 러너들이 구출하러 나서는 이야기다.

이기홍이 연기한 민호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타고난 체력으로 시리즈 시작부터 러너들을 이끌어왔다. 3편 초반에는 위키드에 붙잡혀 있어 많이 뛰지는 못한다.



이기홍은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가 캐릭터에 녹아있다”며 “원작 소설을 영화로 잘 표현했기 때문에 소설을 사랑하는 분들도 영화를 즐길 수 있지 않나 싶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기홍은 다섯 살 때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로 이주했다가 2년 뒤 미국으로 건너갔다. 대학졸업 후 2010년 미국 드라마 ‘빅토리어스 시즌 1’로 연기생활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영화 ‘특별시민’에 출연해 한국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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