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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美 금리인상 상반기 두 차례 인상…3월, 6월 유력”

전문가 예상대로 인상시 6월쯤 美기준금리 2%대 진입

입력 2018-01-12 08:06   수정 2018-01-12 08:06

Federal Reserve Minutes
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 (AP=연합)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오는 3월과 6월, 상반기에만 두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코노미스트 68명을 대상으로 지난 5~9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러한 전망이 나왔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사 대상 이코노미스트 가운데 93%은 연준이 오는 3월 20~2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올해 첫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65.2%의 이코노미스트가 두 번째 금리인상 결정은 6월 12~13일 FOMC에서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그레고리 다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소폭 상승하는 인플레이션, 안정적인 노동시장, 강한 국내총생산(GDP) 성장세를 고려하면 연준으로서는 3월 금리인상의 이유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연준은 올해 세 차례의 금리인상을 예상하고 있다고 지난달 밝힌 바 있다.

전문가들의 전망대로 연준이 상반기에만 두 차례 금리인상을 단행한다면 기준금리는 오는 6월쯤이면 2%대에 진입하게 된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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