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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모친상…"영국 런던서 교통사고...병원 이송 후 사망"

입력 2018-01-12 15:04

인사말 하는 박지성<YONHAP NO-4570>
지난해 12월 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호텔 캐슬에서 열린 ‘따뜻한 사랑의 나눔, 2017 JS 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에서 박지성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




전 국가대표 선수 박지성(36) 이 모친상을 당했다.

12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의 어머니, 장명자 씨가 오늘 새벽 영국 런던 현지에서 돌아가셨다”며 “자세한 내용은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뉴스엔은 “박지성의 어머니 장명자 씨가 영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고 박지성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현재 박지성 본부장은 영국 런던에서 생활하고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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