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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닥 870 돌파…코스피 강보합

입력 2018-01-12 16:08   수정 2018-01-12 16:08

코스닥지수가 870선을 넘어섰다. 코스피는 2490선에서 강보합했다.

12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0.54포인트(2.41%) 오른 873.05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10.56포인트(1.24%) 상승한 863.07로 출발했다.

장중 한때 4% 치솟으면서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150선물 3월물 가격은 6.08%, 코스닥150지수는 5.74% 오른 채 1분간 지속됐다. 한국거래소는 오후 1시57분15초 코스닥시장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되는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코스닥시장에서 마지막으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2016년(2차례) 이었다. 지수가 급등해 매수 효력이 정지된 것은 2009년 이후 이번이 9년 만이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오후 2시7분 4% 치솟은 886.65를 나타냈다. 이는 장중 기준 2002년 4월 17일(887.80) 이후 가장 높은 값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이 372억원, 외국인이 213억원어치 사들였다. 개인은 518억원어치 팔았다.

전날 정부가 내놓은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이 좋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김영옥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이 코스닥지수를 끌어올렸다”며 “자금 유입과 더불어 기관 투자자의 시장 참여 유인 제고, 상장 요건 완화 등이 활발하게 유통 시장 진입을 유도했다”고 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이 모두 올랐다. 셀트리온제약(29.9%)이 상한가를 친 가운데 셀트리온(11.24%)·셀트리온헬스케어(15.16%)도 급등했다. 포스코켐텍(8.68%)과 바이로메드(5.03%), 메디톡스(4.87%)도 뛰었다.

이날 코스피는 8.51포인트(0.34%) 오른 2496.42로 거래를 끝냈다.

기관이 1544억원어치 사들이며 지수를 떠받쳤다. 외국인은 1078억원, 개인은 873억원어치 내다팔았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7.2원 내린 1064.8원에 마감했다.


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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