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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아침 최저 -16도…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입력 2018-01-12 21:02   수정 2018-01-12 21:40

한파가 몰려든 한강
얼음으로 뒤덮인서울 한강공원 인근 한강 모습 (연합)

 

토요일인 13일은 ‘최강한파’가 한풀 꺾이면서 낮부터 평년 기온을 되찾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오전까지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은 아침까지 추위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비교적 온화한 서풍이 불면서 차차 기온이 오르겠다.

최저기온은 -16도∼-3도로 전날보다 크게 올라가겠다. 낮 최고기온도 0도∼7도로 비교적 포근하겠다.



서울과 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에서 눈이 조금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1㎝ 안팎이다.

강원 영동과 영남 일부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어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전국에 걸쳐 바람이 강하게 불 전망이어서 시설물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이나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0.5∼2.0m, 동해 먼바다에서 1.5∼2.5m 높이로 일겠다. 당분간 동해안에서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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