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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 신혜선 향한 순애보로 여심 저격…“걱정하지 마. 나만 믿어”

입력 2018-01-13 20:53

박시후2
(사진=방송 캡처)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가 신혜선을 향한 순애보 사랑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 37회에서는 최도경(박시후)의 엄마 노명희(나영희)가 서지안(신혜선)을 찾아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소식을 들은 박시후는 신혜선에게 “무슨 얘기를 들었냐”라며 걱정했고 신혜선은 “직접 만나서 들어라. 대표님께 제 입장 제 생각 다 말씀드렸다”라고 답했다.

이에 그는 “걱정하지마”라며 “예상보다 빨리 닥쳤지만 내가 알아서 처리할게. 어차피 오래 숨길수도 없었고 숨기고 싶지 않았어”라고 그를 안심시켰다.

또한 “곧 투자 받아서 자립할 수 있게 될 거야. 나만 믿어”라며 로맨틱한 면모를 발휘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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