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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美 재무장관 "가상화폐 '현대판 스위스 은행' 되지 않도록 공조할 것"

입력 2018-01-13 13:52   수정 2018-01-13 13:52

US-POLITICS-MNUCHIN-TAX REFORM <YONHAP NO-0081> (AFP)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 (AFP=연합)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가상화폐가 불법행위에 이용되지 않도록 주요 20개국(G20)을 포함한 다른 국가들과 공조하겠다고 밝혔다고 AP통신과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므누신 장관은 이날 미국 재계 인사들이 모인 ‘워싱턴 경제클럽’에 참석해 가상화폐가 불법 행위를 감추는데 사용되는 현대판 스위스은행 계좌가 되어선 안된다며 “나쁜 인간들이 이 화폐를 나쁜 일을 저지르는 데 사용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미국에선 자금 세탁 등의 불법 행위를 막기 위해 은행이 비트코인 지갑 소유자의 정보를 갖고 있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우리는 이런 활동을 추적할 수 있으나 다른 나라들은 그렇지 않다”며 다른 국가와 협력 계획을 시사했다.



므누신 장관은 또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를 포함한 금융당국이 디지털 달러 발행의 장단점을 검토 중이나 현재로선 발행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준호 기자 MTG1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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