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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역대 최고 인구 기록하며 2017년 마무리

7개월 연속 인구 증가세
전년 대비 1908명 증가

입력 2018-01-14 09:25   수정 2018-01-14 09:25

경북 구미시의 인구가 7개월 연속 증가해 지난해 연말 기준 42만1799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42만1677명)보다 122명, 전년(41만9891명)보다 1908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시는 2008년 39만3959명에서 지난해 42만1799명으로 2만7840명이 증가, 인구 증가율 7%로 경북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구미지역 평균 연령은 37세로 도내에서는 가장 젊고 전국에서는 7번째로 젊은 도시이며,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도 8%로 도내에서는 가장 낮고 전국에서는 울산 북구, 대전 유성구에 이어 3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출생아 수 집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구미시 출생아 수는 3789명으로 이 역시 경북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구 증가 추세에 힘입어 기존에 추진하던 주요 시책들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 저출산 대책 마련, 육아ㆍ보육 지원 강화, 정주여건 개선 등 인구 증가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미 = 김종현 기자 gim139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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