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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출산장려정책 ‘눈에 확 띄네’

출산축하금 인상부터 출산축하용품 지원까지

입력 2018-01-14 09:25   수정 2018-01-14 09:25

대구 달성군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달성’을 만들고자 출산장려 정책 추진에 발 벗고 나섰다.

12일 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출산 축하금을 대폭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달성에 주소를 두고 실제 1년 이상 거주한 가정에서 출산한 첫째 자녀는 기존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둘째는 70만원에서 150만원(장려금 포함 270만원)으로, 셋째는 150만원에서 300만원(장려금 포함 660만원)으로 각각 인상했다.

1년 미만 거주 가정에 대해서도 첫째 자녀는 25만원(신설) 둘째는 20만원에서 75만원(장려금 포함 195만원), 셋째는 50만원에서 150만원(장려금 포함 510만원)으로 각각 인상했다.



지역 산부인과 의원 및 산후조리원과 업무 협약을 맺어 3자녀 이상 가정에 대해 분만비와 산후조리비를 감면해 주기로 했으며, 신생아를 돌보는 데 필요한 10여종의 출산용품도 선물할 예정이다.

신혼(예비)부부 건강 검진과 임산부 산전검사 무료 검진, 임산부 엽산제 및 철분제, 영유아 영양제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영양 상태가 취약한 임신ㆍ출산 수유부, 영유아에게 6개월간 영양 보충식품을 지원하는 등의 출산 장려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출산 후에는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출생 신고 때 양육수당, 공공요금 감면, 출산축하금 및 컬러풀 출산장려금 등을 한번에 신청할 수 있는 ‘임산부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맘 출산준비교실’, ‘아빠와 함께하는 달빛예비부모교실’, ‘아가튼튼 마사지&이유식교실’, ‘모유수유 교실’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장난감도서관의 유모차 무료 대여,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등에 무료작명, 신생아 청각검사,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등 다양한 저출산 극복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출산장려 태교음악회, 찾아가는 인구교육 등 다양한 출산장려 캠페인ㆍ홍보로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문오 군수는 “다양한 출산장려 방안을 마련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젊은 부모들이 출산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주민 체감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 김종현 기자 gim139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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