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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사회적 약자 보호 서포터즈’ 간담회 가져

입력 2018-01-14 09:28   수정 2018-01-14 09:28

사회적약자서포터즈 위촉식-2
부산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여성·아동·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약자 관련 유관단체 대표들을 초청해 ‘사회적 약자 보호 서포터즈’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사회적 약자 보호 서포터즈’는 부산경찰의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을 지지·조력·자문하는 연합체로 부산시내 총 50개 기관, 99명으로 구성되었고, 지난 12일 경찰청 교육센터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각 기관 대표자 및 경찰서 여성청소년 협력단체원 등 84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그동안은 관계 기관들과 개별적인 MOU(업무협약)를 통해 상호교류나 협력을 도모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이렇게 전 분야를 아우르는 사회적 약자 보호 연합체를 만든 것은 부산경찰청이 전국 첫 번째 사례로 꼽힌다.



이 날 위촉식 및 간담회를 통해 각 기관에서 사례관리 중이거나 새로 발견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보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기관별 특화된 보호·지원 서비스가 대상자에게 동시에 제공되어 최대한의 편익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부산경찰청에서 제작할“사회적 약자 보호 치안소식지(가칭)”에 유관단체의 우수·미담사례나 활동사항, 정책제언 등을 게재하여 기관 간 교류 및 이해를 증진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 보호 공감대 확산 및 붐 조성을 위해 대국민 합동 캠페인을 개최하고 포스터·UCC 등 창의적인 홍보물 제작에 있어서도 상호 조력키로 협의했다.

조현배 부산경찰청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는 현 정부 국정과제이자 국민이 가장 원하는 시대적 요구로서 부산경찰청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킹핀 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면서 “사회적 약자 보호에 있어서 경찰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절대적인 만큼, 세심한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사회적 약자 보호 서포터즈」운영을 기획하게 되었다”는 배경 설명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 서포터즈’를 구심점으로,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부산을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산경찰은 분기 1회 서포터즈 운영회의를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 치안정책의 추진사항 및 성과를 공유하고, 유관단체의 제언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나가는 한편, 각 경찰서 단위에서도 의료계·법조계·종교계 인사 및 지역 내 자선·봉사단체 대표들을 중심으로「사회적 약자 보호 서포터즈」를 구성하여, 범죄 피해자 및 취약 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지원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부산=김동기 기자 0100abc@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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