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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선택약정 가입자 재약정 시 위약금 ‘NO’…통신비 부담 완화 선봉

입력 2018-01-14 09:35   수정 2018-01-14 17:37

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선택약정 요금할인 고객이 약정기간 만료 전 재약정 시 부과 받는 할인반환금(위약금)을 잔여기간에 상관없이 유예한다고 14일 밝혔다.(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선택약정 요금할인 고객이 약정기간 만료 전 재약정 시 부과받는 할인반환금(위약금)을 잔여기간에 상관없이 유예한다고 14일 밝혔다. 위약금으로 늘어나는 가계통신비 부담을 덜고,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이번 위약금 유예를 통해 LG유플러스 고객은 휴대폰 분실·파손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약정기간을 채우지 못한 경우에도 위약금 부담 없이 기기변경을 통해 매월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존 20% 요금할인을 받던 선택약정 가입자는 위약금 부담 없이 재약정을 통해 25%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약정할인율이 상향된 지난해 9월 이전 선택약정에 가입한 고객은 잔여 약정기간에 따라 부과되는 위약금 부담 탓에 25% 요금할인을 위한 재약정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방안을 통해 고객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재약정 기간은 기존 약정의 잔여기간과 관계없이 12개월 또는 24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재약정을 한 고객이 재약정 기간 내 해지하면 기존 약정의 할인반환금 및 재약정에 따른 할인반환금이 합산 청구된다. 또 24개월 선택약정할인 고객이 가입 후 12개월 이전에 재약정(12개월) 시 재약정 종료일 이후부터 기존 약정(24개월) 종료일까지는 요금할인 혜택이 제공되지 않지만, 재약정 만료 이후 추가로 재약정 시 다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약 기존 약정 종료일 이전에 서비스를 해지하면 기존 약정 이용 기간에 대한 할인반환금이 청구되나 기존 약정기간 만료일까지 계약을 유지하면 할인반환금은 청구되지 않는다

마케팅그룹장 김새라 상무는 “LG유플러스를 오랫동안 이용하는 재약정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선택약정 잔여기간에 상관없이 할인반환금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실질적으로 가계통신비 인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선민규 기자 su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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