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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 해양경찰청장, 혹한 속 스쿠버 체험 나서

입력 2018-01-14 10:50   수정 2018-01-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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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이 지난 13일 부산 태종대 인근 해상에서 수중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스쿠버 자격 취득 실습을 실시했다.

박 청장과 해경 지휘부는 지난 8일부터 4시간의 스쿠버 이론교육과 일과 후 저녁 시간 인근 수영장에서 2일 간 스쿠버 실내 실습을 실시하였고, 지난 13일 주말을 이용하여 실제 바다 실습을 통해 스쿠버 기본 자격인 오픈워터다이버 자격을 취득했다.

특히 바다 실습은 부산 태종대 인근 해상에서 SCUBA 실습 교육 외 조난자의 입장에서 잠수복을 착용하지 않고 혹한의 바다를 체험하는 바다 수영도 함께 진행되어, 혹한 속 거친 파도 속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국민들의 절박함을 조금이나마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 청장은 “이번 스쿠버 체험이 해양경찰의 수중 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구조 마인드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번 스쿠버 자격 취득은 해양경찰로서 수중구조역량을 제고하고 혹한과 다양한 위험 속에서 수중구조 활동을 하고 있는 구조대원들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여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고 했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지휘부의 스쿠버 자격 취득을 시작으로 해양경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스쿠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직원 중 우수한 잠수 역량을 갖춘 경찰관은 교육·훈련을 통해 전문구조대원으로 양성하여 해양경찰의 수중구조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김동기 기자 0100abc@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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