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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주민. 화력발전소 피해 해결을 위해 특단의 대책요구

유정복 인천시장 지역주민과 상생 방안 강구

입력 2018-01-14 10:51   수정 2018-01-14 10:51

영흥주민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13일 영흥화력발전소의 석탄가루 날림먼지로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영흥면 소장골 집회현장을 찾아 주민들에게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사진 인천시 제공>
최근 인천 영흥화력발전소의 석탄가루 날림 먼지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건강과 생활권을 위협 받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하자 인천시가 해결방안 마련에 나섰다.

14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유정복 인천시장은 영흥화력발전소 운영에 따른 석탄재와 석탄가루 날림 먼지로 피해를 보고 있는 소장골(외1리)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과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유 시장은 남동발전으로부터 피해 발생경위와 수습상황 등의 설명을 듣고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을 방문한 유 시장은 소장골 주민과의 면담을 갖고 초기 대응과 후속조치가 지역주민이 만족할만하게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남동발전에는 신속한 대책을 강력히 요구했다.

유정복 시장은 “영흥화력발전소 운영에 따른 석탄가루 날림과 비산먼지, 소음 등으로 수년간 생활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이번에는 석탄재 비산사고로 인해 주민들이 추운날씨에 집회를 여는 등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며“한국남동발전은 영흥 주민입장에서 재발 방지대책을 강구하고 신속히 이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현안 브리핑에 나선 남동발전 관계자는 주민 신뢰회복과 재발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긴급조치로 석탄회 처리장은 비산방진망(부직포+방진망)을 포설, 살수시설 등을 보강 완료했다.

아울러 매립 완료된 구간은 복토 중에 있으며 3월부터 식물식재를 하고 석탄을 보관하는 저탄장(29만3000㎡)은 2025년까지 옥내화 계획을 갖고 있으나, 이를 단계별로 2024년까지 단축 설치해 석탄재 해상 운송물량을 확대와 비산먼지 상시측정·감시토록 하고 발전소와 지역 및 지역 주민 간 갈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상생발전방안을 수립해 시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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