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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주재 새해 정부 업무보고 18일부터 29일까지

입력 2018-01-14 10:46   수정 2018-01-14 10:48

축사하는 이 총리<YONHAP NO-4254>
올해 정부 새해 업무보고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실무토론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은 이 총리가 지난 9일 오후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축사하는 모습. 연합뉴스.

 

새해 정부 업무보고는 대통령이 아닌 국무총리 주재로 이뤄져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실무 토론 위주로 진행된다.

국무조정실은 14일 “올해 업무보고가 18일부터 29일까지 정부서울청사와 정부세종청사에서 모두 7차례에 걸쳐 주제별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올해 업무보고는 처음으로 대통령 혹은 대통령 권한대행이 아닌 국무총리가 주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국무조정실은 “국무총리가 새해 업무보고를 주재하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책임총리제’ 실천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연말 부처 업무보고를 받은 지 얼마 되지 않는데다, 총리가 국정의 세부 내용을 꼼꼼히 살피고 부처 간 유기적 협조를 촉진해 구체적 성과를 내도록 독료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주제별 토론은 18일 ‘소득주도 성장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시작으로 19일 ‘외교·안보 상황과 남북관계 개선’, 23일 ‘재난·재해대응’(오전)과 ‘국민건강 확보’(오후), 24일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 25일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정착’, 29일 ‘교육·문화혁신’의 순으로 진행된다.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주제의 경우 30일에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 행사와 겹쳐 이날 행사와 통합해 진행키로 했다.

이번 업무보고에는 부처 장·차관급은 물론 실·국장급과 일부 과장급 이하 담당자도 함께 참여해 실무형 토론 형태로 운용된다. 여기에 민간전문가 등도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 ▲북핵 등 외교·안보 현안 해법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 달성 방안 등에 관해 밀도 있는 협의를 진행하는 한편으로 ▲국민 삶의 실질적 변화 도출 방안 ▲정부혁신 노력 홍보 방안 등에 관해서도 보고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장희 기자 mr.han77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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