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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2기 혁신위 출범…위원 50% 여성·청년

입력 2018-01-14 12:46   수정 2018-01-1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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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이 14일 제2기 혁신위원회 출범을 선언하고 인선결과를 발표했다. (사진=김윤호 기자)


김용태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이 14일 제2기 혁신위원회 출범을 선언하고 인선결과를 발표했다.

혁신위원은 김나율 레드데마인즈 컨설팅회사 대표, 김선영 이엠지아시아 감사, 김은주 경기도 부천시의원, 김인호 반디협동조합 대표, 김종석 의원, 박수화 씽크탱크 바이메이카피 대표,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대 교수, 전옥현 전 국가정보원 1차장 등 총 8인이다.



혁신위원 중 50%는 여성이거나 36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했다. 김 위원장은 “여성과 청년세대가 논의의 중추가 되고, 시니어·주니어 그룹의 균형잡힌 구성을 위해 여성 50%, 청년 50%의 구성원칙을 철저히 지켰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는 혁신위 인선 과정에서 “이번 혁신위원회에는 여성과 청년의 비중을 높이고, 그들이 실질적인 역할을 하는 형태의 인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혁신위는 △국가개혁분과 △사회개혁분과 △보수개혁분과 등 총 3개 분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국가개혁분과는 김종석·이병태·전옥현 위원, 사회개혁분과는 박수화·김나율·김선영·김은주·김인호 위원이 참여하고, 보수개혁분과는 위원장이 직접 분과위원장을 맡아 구성·운영한다.



김 위원장은 혁신위 출범 목적에 대해 “‘우리 경제의 눈부신 성공이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을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의문이 든다”면서 “단군 이래 가장 화려한 스펙이라는 우리 자식들이 우리보다 못사는 세대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민주주의는 포퓰리즘과 다수의 전제라는 또 다른 도전 앞에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엄중한 현실 앞에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번영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미래 지향적인 국가개혁 방안을 제시할 책임이 보수에게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혁신위의 향후 활동 원칙에 대해선 “앞으로 혁신위는 역사적 경험, 세계적 추세, 구체적 사실에 입각해 우리 대한민국이 처한 도전과 위기를 극복하는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혁신위는 오는 15일 첫 회의를 갖고 핵심 정책과제 선정 및 향후 혁신위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김윤호 기자 ukno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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