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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클라우드 환경 조성에 앞장서다

입력 2018-01-14 13:51   수정 2018-01-14 15:17
신문게재 2018-01-14 10면

과기정통부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클라우드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14일 과기정통부는 의료·금융 등 높은 보안 수준이 요구되는 분야에 안전한 클라우드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우수한 보안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한 클라우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서비스는 비용절감,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내부 정보가 외부 공간에 위치해야 하는 특성 때문에 정보보안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의료 분야 등에 클라우드 보안 기술을 실제로 적용해 보안수준과 안전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클라우드서비스 환경 구축’과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 개발’로 구분해서 실시된다.

‘클라우드서비스 환경 구축’은 금융·의료 분야 등에 규제를 개선함과 동시에 보안기술 적용 및 안전성 검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선된 규제의 주요내용으로는 금융 분야 전산실 내에 설치하도록 돼 있는 비중요정보처리시스템을 적용대상에서 제외시키고 ‘금융회사의 업무위탁에 관한 규제’를 개정하는 것이 있다. 의료 분야에서는, 전자의무기록 보관을 위해 관련장비를 의료기관이 갖춰야 했던 규정이 외부보관 기준 조건을 충족하면 의료기관 외의 장소에 보관이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이외에도 교육 분야에서는 원격교육 서버 및 설비를 클라우드서비스 전문업체를 이용, 외주관리가 가능해지며 건설, 민원, 전자무역 분야 등에 대한 규제가 개선됐다.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 개발’은 효용성 있는 보안솔루션이 클라우드 환경에 적용될 수 있도록 신규 보안서비스의 개발을 지원한다.

송정수 정보보호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에 클라우드가 도입되고, 클라우드 이용자의 보안 우려 해소 및 서비스 신뢰성을 확보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지 기자 ejele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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