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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바이오산업, 국가 미래성장동력 중심으로 자리잡아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조사 결과 생산규모, 인력현황, 투자규모 등 전국 상위

입력 2018-01-14 14:07   수정 2018-01-14 14:07

충북 바이오산업의 주요 지표가 전국 상위권을 점유하며 국가 미래성장동력의 중심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도는 지난해 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바이오협회가 국내 바이오기업 980개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6년 기준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충북 바이오산업 생산규모는 1조5952억 원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2위로 지난 2015년(1조 4037억원) 대비 13.6%의 성장률을 보였다.



전국 대비 충북 바이오산업 점유율 또한 18%로 기업수에 비해 내실있는 다수의 유망기업들이 충북에 입주해 있음을 증명했다.

충북 바이오산업 인력도 6460명(석박사 1360명, 학사 3005명, 기타 2095명)으로 전국 2위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15년(5626명)보다 14.8%가 증가했고 인근 대덕 연구단지와 서울, 인천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도는 이에 대해 충북에 유망 바이오기업과 국책기관이 활발한 생산 및 R&D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는 지표로 분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충북은 연구개발비, 시설투자비도 전국대비 3위(점유율 11.9%)로 집계됐다.

이는 도의 재정여건이 충분치 않음에도 성장잠재력을 키우기 위해 바이오 연구개발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해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바이오 융복합 기술개발에 꾸준히 노력 중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국내 바이오산업 통계조사 결과 모든 분야에서 상위권을 차지해 그동안 충북의 대표산업인 바이오산업 육성의 성과가 입증됐다”고 말했다.

충북=송태석 기자 011466200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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