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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당국, 미사일 오경보 사태 사과…美당국 진상조사

입력 2018-01-14 14:15   수정 2018-01-14 14:20

20171025 은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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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하와이 주민과 관광객 등에게 일제히 전송된 ‘탄도미사일 공격 대피 긴급 경보’ (트위터 캡처)

 

13일(현지시간) 하와이 섬 전체를 혼란에 빠트린 탄도미사일 공격 대피 경보가 임무교대 시간에 담당자가 실수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비드 이게 미국 하와이 주지사는 이날 ‘고통과 혼란’을 일으킨 데 대해 사과하면서 시스템을 재점검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A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데이비드 이게 하와이 주지사는 이날 경위 해명을 위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미사일 공격 오경보 발령은 하와이 주정부 비상관리국(HEMA)이 작업교대 도중 경보 시스템을 점검하다가 빚은 실수였다고 밝혔다.



미사일 공격 오경보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8시 직후 발령됐다.

‘탄도미사일이 오고 있으니 대피하라’는 내용의 이날 미사일 공격 오경보는 하와이에서 북핵 공격에 대한 위기감이 한창 고조된 와중에 나온 것이어서 주민과 관광객을 혼비백산하게 만들었다.

주민과 관광객이 황급히 놀라 대피소 등으로 향하는 일대 소동이 벌어진 가운데 미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오경보 발령 사태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채현주 기자 chjbr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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