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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기존 가상계좌 입금금지 잠정보류

이달 중 실명확인 서비스 도입 여부도 검토

입력 2018-01-14 19:46   수정 2018-01-1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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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신한은행이 가상화폐 거래소에 열어뒀던 기존 가상계좌의 입금을 금지하기로 했던 결정을 잠정 보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15일부터 빗썸과 코빗, 이야랩스 등 3개 거래소에 제공했던 기존 가상계좌의 입금을 막고 실명확인 서비스 도입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이는 가상화폐 거래가 사회문제화되는 상황에서 가상화폐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지난 12일 이 소식이 알려지자 투자자들이 불매운동을 벌이는 등 강하게 반발했고, 금융당국에서도 실명확인 서비스를 예정대로 시행할 것을 요청하면서 신한은행도 기존 입장을 재논의하기로 했다. 일단 기존 가상계좌에 대해 15일부터 입금을 막으려던 것을 보류한다. 당분간은 기존 가상계좌로도 이전처럼 입금이 가능하다. 또 실명확인 서비스 도입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던 기존의 방침도 다시 검토키로 했다.


김진호 기자 elm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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