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본부의 브랜드 홍보는 가맹점 매출 증대와 직결되지만 연 매출 10억 미만의 가맹본부가 65%에 달해 홍보인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프랜차이즈가 대다수였다.
협회는 홍보 기능이 취약해 유통·프랜차이즈 전문 기자들과의 네트워크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가맹본부의 브랜드 홍보를 돕고, 궁극적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근간인 브랜드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앱을 제작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홍보를 원하는 협회 회원사는 먼저 협회 홍보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협회 앱 관리자에게 보도자료를 전송하고, 앱 관리자가 자료를 확인해 이를 앱을 설치한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언론사 취재기자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앱을 설치하기만 하면 협회과 프랜차이즈 기업의 보도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송출 형식도 텍스트뿐 아니라 사진, 동영상 등까지 가능하며, 앱 내에서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블로그 등으로 공유도 가능하다.
‘KFA 브랜드뉴스룸’ 앱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4.0.1 이상)의 경우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가 가능하다.
유현희 기자 yhh12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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