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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베트남, 은퇴자들의 천국…“생계비 최저”

입력 2018-01-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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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해 12월 5일 베트남 북부에 있는 흥옌성에서 한 농부가 야채밭을 가꾸는 모습. (AFP)

 

미 경제매체 CNBC는 16일(현지시간) 인터내셔널리빙의 ‘2018 세계은퇴지수’를 인용해, 생계비를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용효과적인 안식처로 꼽힌 곳은 캄보디아라고 보도했다.

베트남이 2위를 기록했으며, 남미의 페루(3위), 중앙아메리카의 니카라과(4위), 남미 볼리비아(5위)가 그 뒤를 이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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