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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왠, 2월 초 미니앨범으로 컴백

입력 2018-01-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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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왠 (사진=디에이치플레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20일 “데뷔 앨범 발매 후 싱글 작업만 했던 오왠이 2월 초 신곡 4곡 포함 총 6곡을 들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새앨범은 어쿠스틱 팝부터 록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로 채워진다. 타이틀곡은 오왠의 개성이 물씬 묻어나는 발라드다.

오왠의 새 앨범에는 데뷔부터 함께 작업해온 고현정 기사가 믹스를 맡고 영국 메트로폴리스의 스튜어트 혹스(Stuart Hawkes)가 마스터링으로 참여한다.

오왠은 2016년 5월 데뷔 미니앨범 ‘웬 아이 비긴(When I Begin)’ 발표 후 매력적인 음색과 안정된 가창력을 바탕으로 인디신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 했으며 폭 넓은 활동으로 빠르게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 015B와의 협연으로 이적, 윤종신 등과 함께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오왠은 앨범발매와 더불어 EBS ‘스페이스 공감’, ‘민트페스타’,‘어반뮤직콘서트’ 등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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