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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인근 해상서 규모5.0 이상 지진 연달아 발생

입력 2018-02-13 14:23   수정 2018-02-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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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GS 홈페이지 캡처)

13일(현지시간) 괌 인근 해상에서 한 시간여 사이에 규모 5.0을 넘는 지진이 3차례 연속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1분쯤 서태평양 마리아나제도의 괌 주도 하갓냐로부터 북동쪽으로 183㎞ 떨어진 해상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처음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1.6㎞였다. 유럽 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 지진의 규모를 6.0, 진원의 깊이를 40㎞로 관측했다.

이어 1시간쯤 뒤인 이날 낮 12시 3분쯤 괌 하갓냐에서 190㎞ 떨어진 해상에서 규모 5.7의 두 번째 지진이 발생했으며 USGS는 진원의 깊이가 10㎞라고 밝혔다.



이로부터 28분여 쯤 뒤인 이날 낮 12시 31분 다시 인근 해상에서 규모 5.6, 진원 깊이 10㎞의 지진이 발생했다.

다만 아직까지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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