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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와 11개 서울소재 특성화고..선취업후진학 활성화를 위해 `맞손`

입력 2018-02-21 14:42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 이하 서울과기대)와 서울소재 11개 특성화고등학교 및 마이스터고등학교로 구성된 서울미래융합교육협의회(회장 조용·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 교장)가 21일 오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실현을 위해 설립된 서울과기대 미래융합대학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현장 자문단 구성, 우수학생 유치 협력, 협의회 회원학교의 발전과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추진, 양 기관 간 정보교류 및 의사소통 체제 구축 강화 등을 담고 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은 교육부에서 주도적으로 실시하는 선취업후진학 활성화 정책의 홍보 및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협정에 참여하는 서울미래융합교육협의회 11개 회원교는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 서울공업고등학교, 서울로봇고등학교, 서울전자고등학교, 성동공업고등학교, 용산공업고등학교, 휘경공업고등학교, 대진디자인고등학교,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 한양공업고등학교이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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