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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KARD), 아시아 투어 이어 4월 인니·호주서 추가공연… 내달 북미 음악축제 ‘SXSW’ 출격

입력 2018-02-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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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인도네시아·호주서 월드투어 이어간다[DSP미디어 제공]




혼성그룹 카드(KARD)가 오는 4월 인도네시아와 호주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3일 “카드는 4월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더카사블랑카홀에서 ‘2018 와일드 카드 투어’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며 “4월 26일에는 멜버른, 29일에는 시드니 등 호주에서도 2차례 공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카드는 올해 1∼2월 태국 방콕, 싱가포르, 대만 타이베이, 필리핀 마닐라 등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요즘 가요계에서 보기 드문 혼성그룹인 카드는 지난해 7월 국내에 정식 데뷔하기 전에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얻었다.

데뷔 전인 발표한 ‘오나나’(Oh NaNa), ‘돈트 리콜’(Don‘t Recall), ’루머‘(RUMOR) 등 세 곡의 뮤직비디오는 모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카드는 오는 3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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