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5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접견했다고 밝혔다.(연합 자료사진) |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방남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강원도 평창에서 별도 회동을 가졌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문 대통령이 오늘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평창에서 김 부위원장을 접견했으며, 김의겸 대변인이 배석했다”고 전했다.
한장희 기자 mr.han77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