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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 감우성에 설렘 느꼈다..."왜 떨려?"

입력 2018-03-1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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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배우 김선아가 감우성에 새로운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13일 방송된 SBS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안순진(김선아 분)이 손무한(감우성 분)에 설렘을 느끼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욕실 안에서 나온 손무한과 마주친 안순진이 그의 잠옷을 든 채 목욕 가운만 입은 채 나온 그의 모습을 보고 당황했다.

 

손무한의 머리카락에 맺혀있던 물방울이 안순진의 손등에 떨어졌고 "눈물도 아니고 머릿물에 빗물을 맞은것도 아닌데 왜 마음이 싱숭생숭"라며 "안돼 손숙주. 넌 숙주고 난 기생충이야"라고 마음 속으로 되뇌였다.

 

그런 안순진을 바라보며 "나가서 말리고 입을테니 욕실 써요"라고 말했고 그 말을 들은 안순진은 "갑자기 다 야하게 들려. 안돼 손숙주. 난 네 욕실에서 쉬하고 응아하고 방구 뿡 뀌고 설사할거야"라고 생각했다.

 

손무한은 생각에 잠긴 그의 모습을 보고 "무슨 생각해요? 두 눈에 굳은 의지가 막힌 변기도 뚫을 기센대요 지금?"라며 "밤새도록 안아주기로 한거 지켜요 오늘은"라며 욕실에서 비켜섰다. 문을 닫고 급하게 욕실 안으로 들어온 안순진은 "미쳤나봐. 왜 떨려? 왜 갑자기. 척 그래 척"라며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았다.

 

해당 장면에서 김선아는 손무한에 느끼는 감정을 모르는 척 하려 애쓰는 안순진의 모습을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소화해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김선아가 열연을 펼치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내는 '키스 먼저 할래요?'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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