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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박신혜, 나영석PD 새예능 ‘숲속의 작은집’ 출연…“제주도 촬영중”

입력 2018-03-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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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PD 새예능 ‘숲속의 작은집’에 출연을 확정한 배우 박신혜와 소지섭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추영욱 인턴기자 yywk@viva100.com)

배우 소지섭(41)과 박신혜(28)가 나영석 PD의 tvN 새 예능 ‘숲속의 작은집’에 출연한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13일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정확한 방송 시기는 미정”이라고 전했다.

‘숲속의 작은집’은 바쁜 현대인이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나만의 속도로 잠시 살아보는 내용으로, ‘미니멀 라이프’를 콘셉트로 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단순하고 느린 삶에 다가가 보는 프로젝트다.

현재 방송 중인 ‘윤식당2’ 후속 프로그램으로,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해 나영석 PD와 인연을 맺은 박신혜는 현재 제주도에서 첫 촬영을 하고 있다고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소지섭은 “누구나 한 번쯤은 모두에게서 떨어져 나 혼자 오롯이 지내는 시간을 꿈꿀 것”이라며 “힐링과 위안이 느껴지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제작진의 취지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소속사 51k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소지섭도 곧 제주도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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