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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1000여 러시아 음악전문가들도 인정한 세계 넘버 원!

11일 열린 러시아 브라보 어워즈 최고 여성 연주자 상 수상

입력 2018-03-13 13:12   수정 2018-03-13 13:14

조수미
11일(현지시간) 조수미가 러시아의 브라보 어워즈에서 최고 여성 연주자 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SMI엔터테인먼트)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조수미가 ‘세계 최고’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조수미의 소속사 SMI엔터테인먼트는 “1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에서 개최된 ‘브라보 어워즈’(International Professional Music BraVo Awards, 이하 브라보 어워즈)에서 최고 여성 연주자(Best Female Performer) 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소피아 로렌, 리처드 기어 등 세계 최정상급 예술가 및 스타들이 참여한 ‘브라보 어워즈’는 러시아 연방에서 활동하는 1000여명 이상의 음악산업전문가들이 엄선한 연주자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러시아의 그래미어워즈를 표방하며 출범했다.

시상식에서는 조수미를 비롯해 호세 카레라스, 안나 네트렙코 등이 클래식 음악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수미는 시상식 다음날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아베마리아’를 열창했다. 이는 최근 뇌종양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유럽의 3대 바리톤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Dmitri Hvorostovsky)를 추모하기 위한 헌사공연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미는 “음악 열정이 살아 숨쉬는 나라 러시아에서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브라보 어워즈 첫회에서 수상을 하게 돼 영광이다. 저를 시작으로 아시아 연주가들의 활발한 연주활동을 기대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허미선 기자 hurlk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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