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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전 의원, 성추행 의혹 보도한 기자들 검찰에 고소

입력 2018-03-13 16:17   수정 2018-03-13 16:19

입장 밝히는 정봉주<YONHAP NO-4352>
더불어민주당 복당 심사와 함께 서울시장 경선을 준비해 온 정봉주 전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자신에 대한 성추행 의혹 관련 기사를 게재한 인터넷 매체 프레시안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기에 앞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


정봉주 전 의원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 기자들을 검찰에 고소했다.

정 전 의원과 변호인단은 13일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프레시안 서모 기자 등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이에 앞서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양재 김필성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봉주 전 의원이 지난 시간의 억울함을 딛고 서울시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꿈을 선언하기 직전, 서 기자가 작성한 프레시안 기사와 이를 그대로 받아 쓴 언론 보도에 의해 성추행범이라는 낙인이 찍혔다”며 고소 이유를 밝혔다.

이어 프레시안 기사는 정 전 의원이 ‘피해자’ A씨와 만났다는 날짜, 시간, 장소 등을 특정하지 못하고 신빙성이 떨어지는 인물의 진술만을 내세우고 있다며 “이들의 진술은 객관적 증거와 명백히 배치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정 전 의원에 대한 부당한 탄압과 허위보도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 부득이하게 해당 기자들을 검찰에 고소하기로 했다”며 “검찰이 엄정한 수사를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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