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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씨 "생과일 주스 이제 배달로 즐기세요"

입력 2018-03-14 14:29

쥬씨&부릉_업무협약식_180313
좌로부터 쥬씨 임봉석 경영지원본부장 김희종 메쉬코리아 영업본부장
쥬씨를 배달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쥬씨는 물류브랜드인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와 MOU를 맺고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기도 했다.

이번 MOU를 통해 앞으로 쥬씨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부릉의 이륜차 물류망과 IT기술력을 활용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배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에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던 쥬씨는 이번 MOU를 통해 배달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이 높아짐에 따라 가맹점들의 매출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쥬씨의 배달서비스는 직영점을 우선으로 시작하며 전국 쥬씨 가맹점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쥬씨는 지난 8일 배달앱 ‘요기요’와도 MOU를 맺고 선주문 및 배달서비스 도입을 알린 바 있다.
유현희 기자 yhh12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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