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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역, 폭발물 신고 접수...반응 보니 "정말 전쟁터 같았다"

입력 2018-03-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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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외부제공
지하철 분당선 기흥역에서 폭발물 신고가 접수돼 사람들이 다양한 반응을 내비쳤다.

한 매체에 따르면 15일 분당선 안내 방송에서는 갑작스럽게 기흥역에서 폭발물이 접수됐다는 안내방송이 나오면서 사람들이 혼란을 겪어야 했다.

이후 당국은 정확한 경위에 대해 파악했으며, 또 다른 매체에 따르면 경찰 수색 결과 폭발물은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SNS 이용자들은 당시 "원* 택시 타고 집에 들어간다" "so****** 정말 전쟁터 같았다" "카** 퇴근하는데 식겁함"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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