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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밤’ 스토리-열연 통했다…100만 관객 돌파 ‘흥행 순항 중’

입력 2018-03-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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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밤’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장기흥행에 돌입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라진 밤’은 지난 17일 11만 29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1만 7399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했다.

 

‘사라진 밤’은 국과수에서 부검을 앞둔 시체가 사라진 후 시체의 행방을 둘러싼 단서들이 하나 둘 등장하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추적 스릴러다.

 

신인답지 않은 이창희 감독의 치밀한 연출과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로 이어지는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이들의 시너지가 뭉쳐 완성됐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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