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호평일색 ‘쓰리 빌보드’ 개봉날 좌석 점유율 1위 “각본, 연출, 연기 삼박자가 알맞은 웰메이드 영화”

입력 2018-03-19 09:24

03
사진=폭스서치라이트픽처스 제공

 

‘쓰리 빌보드’가 관객들의 호평속에 좌석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만장일치로 여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수상, 올해 최고의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는 찬사를 얻고 있는 ‘쓰리 빌보드’는 지난 15일 국내 개봉 첫날부터 동시기 개봉작 중 좌석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열풍의 신호탄을 알렸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올해의 명작!!”(se**inho_CGV), “최근 본 영화 중 최고”(la**rada01_CGV), “뻔한 복수극이 아닌 블랙 코미디”(ze**741_CGV), “갓띵작 오브 갓띵작”(qk**kdgns7_CGV), “참 새롭고 신선한 영화”(rad****_인스타그램), “재미있다, 미쳤다”(05_****_인스타그램), “굉장하다”(iam****_인스타그램), “역시 기대 이상. 한 번 더 보고 싶은 영화”(hol****_인스타그램)라며 올해 최고의 영화임을 밝혔다.

 

또한, 관객들은 “예측불허의 전개”(하**_CGV), “각본, 연출, 연기 삼박자가 알맞게 보여진 웰메이드 영화”(dha****_CGV), “각본과 연기가 제대로 맞을 때 나오는 시너지”(sou****_CGV) 등 예상을 뒤엎는 스토리가 눈에 띄는 탄탄한 각본과 역대급 연기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쓰리 빌보드’는 모두가 잊어버린 딸의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 대형 광고판에 도발적인 메시지로 이목을 집중시켜 세상과 뜨겁게 사투를 벌이는 한 엄마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현재 극장가 절찬 상영 중.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