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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김증임 교수, 제13대 한국여성건강간호학회장 취임.. “학회 권익증진에 앞장서겠다”

입력 2018-03-20 15:16

순천향대학교 야경
순천향대학교 김증임 간호학과 교수가 제13대 한국여성건강간호학회장에 선출돼 취임했다. 김 교수의 회장 임기는 2019년 2월까지 2년간이다. 순천향대학교 야경(사진제공=순천향대학교)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최근 김증임 간호학과 교수가 제13대 한국여성건강간호학회장에 선출돼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교수의 회장 임기는 2019년 2월까지 2년간이다.



지난 2000년 3월부터 순천향대 간호학과에 부임해 후학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김증임 교수는 서울대 간호학과를 졸업 후 일본 도쿄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그동안 출판위원장과 학술위원장과 교육위원장 등 2003년부터 활발한 활동으로 학회발전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지난 2014년부터 SCI/SSCI journal 인 Asian Nursing Research 부편집장과 한국의료윤리심의기구(KAIRB) 평가위원, 문항개발위원 및 외국대학 심의위원 등의 다양한 활동뿐만 아니라, 지난 1월에 개최된 제21차 East Asian Forum of Nursing Scholars의 조직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김증임 회장은 “그동안의 활동을 바탕으로 학회의 다수 회원들에게 귀를 기울이고 이를 통한 권익 증진에 앞장서는 한편 학술대회 등 규모 있는 운영을 통하여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의학학술지편집인연합회의 윤리위원으로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김증임 교수는 SCI/SSCI저널에도 여러 편의 논문을 게재하면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왔다.

아산=이정태 기자 ljt47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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