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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비행중 엔진폭발 불시착한 美항공기 사고원인 '금속피로'

입력 2018-04-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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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도중 엔진 폭발을 일으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에 불시착한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 여객기의 사고 원인이 '금속피로'(metal fatigue) 때문으로 파악됐다고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가 18일(현지시간) 밝혔다. 금속피로란 고속 회전하는 기계장치 등에서 금속이 지속적인 진동에 의해 물러지면서 균열을 일으키는 현상을 말한다. 사진은 NTSB 조사관들이 지난 17일 불시착한 사우스웨스트항공 여객기의 파손된 엔진을 살펴보는 모습.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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