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호텔 기업 메리어트 인터네셔널이 보유한 총 30개의 브랜드 중 두 번째로 큰 브랜드인 페어필드가 오는 2018년 4월 23일,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Fairfield by Marriott Seoul)’로 국내에서 처음서울 영등포에서 선보인다.
|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호텔 외관 |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는 아시아에서는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한국에 선보인다.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은 페어필드는 현재 전 세계에 9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이며, 메리어트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브랜드 중 하나이며 그 중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은 총 572객실을 보유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최대 규모다.
|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호텔 객실 |
호텔은 영등포역과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KTX 및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고,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가 호텔 바로 앞에 정차해 공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연결돼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IFC 몰과 같은 백화점 및 복합 쇼핑몰은 물론,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호텔 객실 |
급변화는 여행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의 트렌드의 따라 가격의 합리성과 객실의 실용성, 그리고 만족감을 더욱 높여 가성비&가심비의 초첨을 맞추었다. 전체 572실의 객실은 모두 동일한 20㎡ 크기로 비즈니스 고객 또는 합리성을 추구하는 자유 여행객들에게 제격이다. 호텔은 신뢰를 기반으로 편안함과 따뜻한 강조하기 위해 인테리어 컨셉 또한 목재 소재를 활용하여 부드러움을 표현했고 자연광이 최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했다. 객실 내 가구 배치나 큰 유리창을 통해 자연 채광을 살려 편안한 느낌으로 투숙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비교적 어두운 색상의 바닥재를 사용해 조금 더 차분한 느낌을 살리고 균형을 맞추었다.
|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호텔 객실 |
호텔의 이민영 총지배인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페어필드 호텔을 서울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은 가격 부담을 낮추고 핵심적인 서비스만 제공해 비즈니스 고객 뿐 아니라 밀레니얼 세대 자유 여행객들에게도 매력적인 호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윤모기자yym@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