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브릿지포토]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호텔 ,영등포에 아태지역 처음으로 4월 23일 오픈

입력 2018-04-19 10:51

세계적인 호텔 기업 메리어트 인터네셔널이 보유한 총 30개의 브랜드 중 두 번째로 큰 브랜드인 페어필드가 오는 2018년 4월 23일,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Fairfield by Marriott Seoul)’로 국내에서 처음서울 영등포에서 선보인다.



호텔외관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호텔 외관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는 아시아에서는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한국에 선보인다.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은 페어필드는 현재 전 세계에 9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이며, 메리어트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브랜드 중 하나이며 그 중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은 총 572객실을 보유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최대 규모다.

객실2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호텔 객실
호텔은 영등포역과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KTX 및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고,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가 호텔 바로 앞에 정차해 공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연결돼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IFC 몰과 같은 백화점 및 복합 쇼핑몰은 물론,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객실1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호텔 객실
급변화는 여행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의 트렌드의 따라 가격의 합리성과 객실의 실용성, 그리고 만족감을 더욱 높여 가성비&가심비의 초첨을 맞추었다. 전체 572실의 객실은 모두 동일한 20㎡ 크기로 비즈니스 고객 또는 합리성을 추구하는 자유 여행객들에게 제격이다. 호텔은 신뢰를 기반으로 편안함과 따뜻한 강조하기 위해 인테리어 컨셉 또한 목재 소재를 활용하여 부드러움을 표현했고 자연광이 최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했다. 객실 내 가구 배치나 큰 유리창을 통해 자연 채광을 살려 편안한 느낌으로 투숙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비교적 어두운 색상의 바닥재를 사용해 조금 더 차분한 느낌을 살리고 균형을 맞추었다.

이미지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호텔 객실
호텔의 이민영 총지배인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페어필드 호텔을 서울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은 가격 부담을 낮추고 핵심적인 서비스만 제공해 비즈니스 고객 뿐 아니라 밀레니얼 세대 자유 여행객들에게도 매력적인 호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윤모기자yym@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