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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바이오스퀘어 1호 프런티어 벤처기업 선정

입력 2018-04-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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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기술보증기금은 제1호 프런티어 벤처기업으로 의료용 진단키트 제조업체 ‘바이오스퀘어’를 선정했다. 곽영철 기술보증기금 이사(왼쪽 세번째)가 윤성욱 바이오스퀘어 대표이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기술보증기금)
왼쪽에서 2번째 (주)바이오스퀘어 윤성욱 대표이사 , 3번째 기술보증기금 곽영철 이사

 

기술보증기금은 23일 제1호 ‘프런티어 벤처기업’으로 의료용 진단키트 제조기업인 ‘바이오스퀘어’를 선정했다.

프런티어 벤처기업은 창업가 정신을 갖추고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벤처기업을 의미하며 기보가 각 영업점에서 추천된 기업에 경영자 역량, 아이템 타당성, 사업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선정 기업은 3년간 최대 30억원까지 사전한도가 부여되고 창업 및 R&D, 사업화 자금 등이 지원된다.

기보 관계자는 “올해부터 매년 200개씩 5년간 1000개의 프런티어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혁신벤처기업으로 육성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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