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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뉴질랜드 말보로 해변의 청량함 담은 와인 선보여

입력 2018-04-23 10:50

배비치 포비든 바인
롯데주류가 뉴질랜드 ‘말보로(Marlborough)’산 화이트 와인 ‘배비치 포비든 바인 소비뇽 블랑(이하 배비치 포비든 바인·사진)’을 출시한다.

‘배비치 포비든 바인’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의 유명 와이너리인 ‘배비치(Babich)’가 다가 올 100년을 기약하며 기획한 와인으로 파란색의 패키지가 특징이다.

‘배비치 포비든 바인’은 ‘소비뇽 블랑’ 생산지로 인정받는 ‘말보로’ 지역에서 생산된 ‘소비뇽 블랑’ 품종 100%로 만들었으며, 옅은 레몬빛과 신선한 파인애플, 허브향과 입안 가득 느껴지는 레몬맛의 상큼함이 특징적인 알코올 도수 12도의 화이트 와인이다.

소비뇽 블랑 품종 특유의 깔끔하며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배비치 포비든 바인’은 회,조개류 등 신선한 해산물과 특히 잘 어울리며 백화점과 할인점에서 2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유현희 기자 yhh12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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